국민연금 추납 2천만원 내면 얼마나 받을까?
국민연금 추납을 고민한다면 ‘2천만원을 낼 수 있느냐’보다 ‘2천만원을 내고 내 연금이 얼마나 늘어나는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에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5%로 올라 과거 9%로 계산한 추납 사례와 금액도 달라졌습니다. 또한 추납보험료 계산에 적용하는 보험료율 기준도 법 개정으로 달라졌습니다. 50~60대라면 목돈을 내기 전에 총 추납금액과 예상연금 증가액을 한 쌍으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2026년부터 추납 계산이 달라졌습니다 내 추납보험료는 세 숫자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추납 119개월이면 목돈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60회 분할납부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추납 여부는 예상연금 증가액까지 보고 결정하세요 마무리 자주 묻는 질문(FAQ) 국민연금 추납보험료와 향후 예상연금 증가액을 비교하는 60대 남성 2026년부터 추납 계산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 작성된 국민연금 추납 글을 보고 계산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2025년까지 보험료율은 9%였습니다. 2026년부터는 9.5%입니다. 연금개혁에 따라 이후에도 매년 0.5%포인트씩 인상돼 2033년에는 13%가 됩니다. 또 하나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추납보험료율을 어느 달을 기준으로 적용하는지입니다. 현재는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보험료율을 적용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이 든 예를 보면 기준소득월액 100만원인 사람이 2025년 12월에 50개월 추납을 신청하고 2026년 1월에 납부하는 경우, 2026년 보험료율 9.5%가 적용돼 총 475만원이 됩니다. 내 추납보험료는 세 숫자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숫자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신청월의 기준소득월액입니다. 둘째는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보험료율입니다. 셋째는 추납하려는 개월 수입니다. 예를 들어 기준소득월액이 250만원이고 2026년 보험료율 9.5%가 적용된다면 월 보험료는 23만7,500원입니다. 80개월을 추납한다면 단순 계산으로 1,900만원입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 80개월 동안 당시 ...